후쿠시마 오염수로 수산업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경북 포항시는 1일 죽도어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지역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과 죽도시장 상인회장, 북부시장 상인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물회 등으로 점심을 즐긴 후 소비촉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찬에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죽도시장 부근 도로 침하 현장을 재방문해 신속한 정밀 안전진단을 독려하고, 타워주차장 추락현장을 점검하며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의 빠른 복구와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방사능 검사를 지속 시행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수산시장 방문객 증대를 위해 상인과 시민, 공무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수산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달간 공영주차장 및 주변 노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민간전문 건축사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2층 이상 건축물식 주차장 32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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