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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글로벌 황당사건]<67>‘초대박’ 5천원 주고 산 그림이 3억원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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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골동품 애호가, 6년 전 산 그림이 유명 작가 진품
미국 대표적 극사실주의 화가 N.C 와이어스의 작품

5천원 주고 산 그림이 3억원 가치의 초대박 로또가 되었다. 출처=CNN
5천원 주고 산 그림이 3억원 가치의 초대박 로또가 되었다. 출처=CNN

미국의 한 골동품 애호가가 6년 전에 단돈 5천원을 주고 산 그림을 옷장에 넣어놨다가 최근 다시 꺼내 '벽 뒤에서 찾은 물건들'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초대박 로또가 됐다. 미국 대표적 극사실주의 화가 N.C 와이어스의 진품 그림으로 밝혀진 것. 이 그림은 영국 경매회사 본햄스가 이달 경매에 내놓을 계획이며, 15만~25만달러(약 2억~3억3000만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골동품 애호가는 2017년 미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한 중고품 가게에서 재활용할 오래된 액자를 찾고 있던 중에 그림 한점을 발견하고 4달러(5,300원)에 구매했다. 그는 이 그림에는 'N.C 와이어스'라는 서명을 보고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없었고, 옷장에 넣어뒀고 그렇게 잊혀져갔다.

올해 5월 집안 청소를 하던 중 우연히 이 그림을 발견한 그는 페이스북에 '벽 뒤에서 찾은 물건들'에 액자와 그림 사진을 올렸다. 이후 게시글에 달린 댓글이 달렸고, 화가 가문인 와이어스가와 작업했던 전직 큐레이터 로렌 루이스와 연락이 닿게 됐다. 작품 감정 결과 이 그림은 미국의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화가 앤드루 와이어스의 아버지이자 삽화가인 N.C 와이어스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그림은 1984년 출판된 헬렌 헌트 잭슨의 책 '라모나'의 삽화 중 하나였던 보이며, 출판사가 편집자 또는 작가에게 이 그림을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다. 루이스는 작품을 직접 본 후에 99% 진품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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