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원은 지난 6일 '유방·갑상선 외과센터'를 오픈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각각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1, 2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곽병원은 대표적인 여성암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최근 경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교수 출신 정진호 과장을 영입했다.
정 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경북대 의과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진료교수를 지냈으며 외과 유방질환 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정 과장은 "유방암은 암이라는 고통 외에도 유방 상실 및 모양 변형에 따른 여성의 2차적인 심리적 고통이 뒤따라 주기적인 자가 검진 및 정기검진이 필요하다"며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기고-김성열]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면 답하라
"항소포기로 7천800억원 날아가"…국힘, 국정조사 촉구
[화요초대석-김영수] 국가가 망가지고 있다
박민영, '장애인 비하' 논란에 "경솔했다…앞으론 신중히 임하겠다"
李대통령 지지율 54.5%…'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에 3주 만에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