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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 굿 디자인어워드서 ‘O2REX 스탠드 디퓨저’ 수상

사진= 엔에프 제공
사진= 엔에프 제공

주식회사 엔에프의 O2REX 스탠드 디퓨저가 레드닷, iF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굿 디자인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마크인 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엔에프의 스탠드 디퓨저는 올해 2023 레드닷, iF에 이어 굿디자인까지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하여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엔에프는 기존 산소 가전 시장의 획일화된 제품 디자인을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 제품 디자인부분의 과감한 투자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키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기 컨트롤과 감각적인 무드등 기능을 더해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을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며 일상생활에서도 숲속 공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헬스케어용 산소 공급 시스템 O2REX를 론칭했다. 일반 타 제품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산소 공급과 편안한 컨트롤 기능, 설치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O2REX 스탠드 디퓨저는 사용자에게 집중적인 산소공급을 하고 ON/OFF등 조작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서재나 집무실 등 움직임이 적고 집중을 요하는 공간에 설치 시, 사용자 주변으로부터 숲속 공기처럼 상쾌한 환경으로 만들어 준다.

한편, 엔에프는 가정용 외에도 다양한 목적의 학교, 유치원과 같은 아동/교육시설과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최적화 모델을 개발 및 보급해 기본 생활권역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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