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현풍읍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12분쯤 현풍읍 한 5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입주민 한 명이 전신화상을 입는 등 5명의 주민이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27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다가구주택 입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란을 빚었다.
소방 당국은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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