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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명예 훼손' 전한길 12일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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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실장 관련 허위 유포 등 8건…"표현의 자유 억압 과도…성실 조사"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캡쳐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를 오는 12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0월, 전씨가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다. 이를 포함해 전씨를 상대로 접수된 고발 건수는 총 8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전날 약 160일 만에 미국에서 귀국했다. 그는 국제사회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 탄압 문제를 알리겠다며, 지난해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맞춰 출국한 뒤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일본 등지를 오가며 유튜브 방송을 진행해왔다.

귀국 직후 전씨는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기 위해 귀국했다"며 "55년간 법 없이 살아왔는데 이재명 정부 들어 벌써 8차례나 고발을 당했다. 이는 표현의 자유를 막기 위한 지나친 고발·고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도 없고,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해 무죄를 증명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전씨 지지자 300여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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