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잘 빠진 소주, 선양에 빠졌다’ (여자)아이들 미연 광고 공개

국내 최저도수∙최저칼로리 소주 ‘선양’ TV광고 공개
차별화된 보틀 디자인, 크라운 캡 적용한 ‘따는 소주’ 재미까지

㈜맥키스컴퍼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한 국내 최저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맥키스컴퍼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한 국내 최저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의 TV 광고를 18일 공개했다. 맥키스컴퍼니 제공

㈜맥키스컴퍼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함께한 국내 최저도수·최저 칼로리 소주 '선양'의 TV 광고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선양에 빠졌다'를 콘셉트로 국내 최저 도수(14.9), 최저 칼로리(298㎉) 제로 슈거 소주인 선양의 매력을 깔끔하고 청량한 미연의 모습을 통해 담아냈다.

광고는 선양에 빠져들게 될 것이란 미연의 주문과 함께 '크라운 캡(Crown Cap)' 위의 트레이드마크인 '고래' 캐릭터가 강조되며 시작된다. 이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첫눈에 빠져들고, 14.9도의 부드러운 첫 모금에 빠져들며, 뒤끝없이 깔끔한 맛으로 마실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선양의 매력을 전달한다.

'빠졌다'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활용해 제로슈거로 설탕은 물론 도수와 칼로리를 빼낸 선양의 매력에 빠져든다는 의미를 '세상 잘 빠진 소주, 선양에 빠졌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재치 있게 표현했다.

맥키스컴퍼니 조현준 마케팅실장은 "유려한 보틀 디자인은 물론 소주 본연의 깔끔한 맛, 국내 최저도수, 최저 칼로리 소주인 선양의 다양한 매력을 광고에 담았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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