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 돈 왜 안 갚아' 채무자 야산으로 끌고 가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돈을 빌린 채무자를 야산으로 끌고 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A(39)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쯤 달서구 용산동 한 길에서 피해자 B씨를 차에 태운 뒤 3시간 30분가량을 달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야산에 도착했다. 그는 야산에서 피해자를 나무에 끈으로 묶고 한차례 흉기로 다리를 찌른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들고 달아났다. 이후 스스로 끈을 끊고 탈출한 피해자는 인근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9일 오전 9시 11분쯤 경산시 하양읍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B씨에게 몇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을 빌려줬지만, 이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황상 채권·채무 관계로 인한 범죄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는 송파구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된 시민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서울 홍대의 삼겹살집 '형님 저요'에서 SK, LG, 네이버 등 국내 기업 총수들과 함께 '삼소 회동'을 가...
5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훈련 중 부사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해군은 정확한 사망 원인 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외교적 또는 군사적으로 이란을 향한 미국의 승리를 확신하며, 양국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논의 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