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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예천군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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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11명(도의원 2명, 군의원 9명), 직능대표 30명 등 41명 구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제21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21기 윤영식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자문위원 등 75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이날 협의회장 취임,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등 출범식과 협의회 임원구성 인준 및 임명장 수여,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업계획 보고 등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예천군협의회 자문위원은 총 41명으로 지역대표 11명과(도의원 2명, 군의원 9명), 직능대표 3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임기 2년 동안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라는 활동 목표를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영식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성공하는 정부, 미래 평화통일을 위한 개척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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