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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쉐어, 세라비앤에이치 1천900만원 상당 '에이비'화장품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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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앤에이치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미혼모들을 위한 1천900만원 상당의
세라비앤에이치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미혼모들을 위한 1천900만원 상당의 '에이비' 화장품을 글로벌쉐어에 기부했다. 글로벌쉐어 제공

글로벌쉐어는 27일 세라비앤에이치로부터 추석을 앞두고 미혼모들을 위한 1천900만원 상당의 '에이비'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세라비앤에이치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에는 자선파티를 통한 겨울철 독거노인들을 위한 연탄 기부를, 2021년에는 제품의 판매수익금을 UN평화국제교류기구에 기부하는 등 소비자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세바리앤에이치에서 기탁한 물품은 에이비 수분 탄력크림과 퍼스트 에센스로 구성된 제품들로 글로벌쉐어를 통해 미혼모 및 한부모 시설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라비앤에이치의 정지윤 대표는 "추석을 맞아 자사의 제품으로 미혼모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도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모든 미혼모분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삼계죽 행사와 더불어 국내 후원 업체들로부터 받은 기부 물품들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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