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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발전연구원 제9차 토론회, 5일 개최…혁신도시 편의시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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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1층 대강당

대구동구발전연구원(원장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오후 3시 대구 동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NIA)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편의시설 개방'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정식 명칭은 '주민과 함께하는 대구 혁신도시의 전망'으로 박소윤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조명희 의원 개회사, 연구원 도시계획·교통위원장 이영우 대구대 교수가 환영사가 이어진다.

이후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여당 지도부,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이 축사한다.

양승대 연구원 기획실장은 '근린생활시설 주민이 생각하는 혁신도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토론회는 조명희 의원이 진행한다. 패널로는 ▷주민대표로서 이제상 행복한 가족만들기 연구소 본부장 ▷김호희 혁신 서한 이다음 1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조성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영기획실 팀장 ▷손선우 영남일보 경제부 기자 ▷진영 대구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장 ▷장동수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혁신과장 등이 참여한다.

조명희 의원은 "공공기관 내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 개방과 공유는 지역의 낙후한 인프라를 큰 비용 없이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지역 주민 기대에 부응한 공익 향상 방법을 새롭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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