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토초(100경분의 1초) 시대 열다' 노벨물리학상, 아고스티니·크라우스·륄리에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아고스티니, 크라우스, 륄리에 등 3인. 노벨상 홈페이지
202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아고스티니, 크라우스, 륄리에 등 3인. 노벨상 홈페이지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202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피에르 아고스티니, 페렌츠 크라우스, 앤 휠리에 등 3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점을 인정 받았다.

참고로 100경을 숫자로 풀어 쓰면 1000000000000000000(10의 18승)이다.

아고스티니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크라우스는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륄리에는 스웨덴 룬드대학 소속이다.

이들에게는 상금 1천100만 크로나(약 13억5천만원)가 나뉘어 수여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