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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당도 5, 고민정 1"…'수박' 당도 감별 웹사이트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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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이 주로 쓰는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이 주로 쓰는 '수박'을 색출하는 인터넷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해당 홈페이지 화면 캡쳐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이 주로 쓰는 '수박'을 색출하는 인터넷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인터넷매체 기자가 개설한 '수박아웃' 웹사이트는 자체 기준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68명을 1~5의 당도로 분류하고 있다.

해당 웹사이트에 게재된 참고자료를 보면 자체 기준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총 168명 중, 1~5로 당도를 나누어 얼마나 수박에 가까운지 나타내고 있다. 홈페이지 운영진은 1. '비위 검사 탄핵 법안 발의'에 주저했던 의원들, 2.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 의원들, 3. '대의원제 정상화 개혁안'에 반대한 의원들, 4. '민주당의 길' 의원 모임 참여자, 5. '민주주의4.0' 의원 모임 참여자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당도가 높은 의원들에게는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졌다. 당도 5의 이원욱 의원에 대해서는 '이재명 비판 외에 다른 콘텐츠가 없는 의원, 최근엔 '재벌 비리'에도 관대해져서 국민의힘 입당이 얼마 안남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당도 4로 평가받은 설훈 의원은 '겉으로는 개혁적인 척 하지만 강성 지지층을 핑계로 국회의원 임기 내내 우리 사회 개혁을 위해 행동한 것이 없다, 당도 1의 고민정 의원에게는 '수박계라서 그런 것인지 정무적 판단이 떨어져서 중요한 순간마다 실수를 하는 것인지 애매한 행동을 하는 의원'이라는 평가가 내려졌다.

반면 친명계로 분류되는 정청래·김용민 의원 등은 모든 사안에 해당되지 않아 당도 0을 기록했다.

해당 웹사이트를 개설한 A씨는 "겉다르고 속다른 정치인들에게 다시는 속지 말자"라면서 "'수박 정치인'에 대한 정확한 확인을 위해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 기자의 양심을 걸고 정확하게 기록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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