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에너지㈜(대표 권영호)가 2023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6일 경산시청 국기 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세한에너지는 태양열집열기, 태양열건조기,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생산기업이다.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에 주력 제품인 태양열 집열기를 연간 5천 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제조공장을 투자 유치해 제품설계, 설비제조, 시공관리 및 유지보수까지 전반적인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경북 태양에너지 관련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대구·경북의 유일한 신재생에너지센터 KS 인증제품인 '이중진공관-히트파이프 고효율 태양열 집열기' 핵심기술 및 관련 기술 노하우를 보유, 관련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국내 태양열 보급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1년 경북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세한에너지(㈜는 사회 환원에 동참해 모든 임직원의 뜻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경산시에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