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에 필요한 냉난방 시설 설치를 위해 추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에 선정돼 2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은 지자체, 시설원예농가 등에 신재생에너지인 공기열 및 지열 냉난방시설, 폐열재 이용시설 등의 에너지 진단 컨설팅과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름값 및 전기요금 급등 등으로 인한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이다.
영천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을 금호읍 구암리 일원에 200억원을 들여 내년 9월 준공 예정인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에 투입할 계획이다.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은 4만215㎡ 규모의 철골유리온실 7동을 건립해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팀(2~3명) 당 0.4ha를 3년간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친환경 공기열 냉난방시설이 설치되면 유류·가스·전기보일러 등에 비해 난방비가 최대 55% 절감될 것으로 예상돼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입주 청년농들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여 경영안정과 소득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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