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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야생화천아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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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소재 패브릭 물감 사용해 광목, 무명, 실크 등 직물소재로 금오산 야생화 표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경연수원 본관강당에서 야생화천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경연수원 본관강당에서 야생화천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경북환경연수원 제공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경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야생화천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천연소재 패브릭 물감을 사용해 광목, 무명, 실크 등의 다양한 직물소재에 금오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를 표현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들은 총 8회에 걸쳐 천연 소재를 기초로 야생화를 학습하고, 이를 이용한 파우치나 폰가방, 에코백 등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표현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장은 "지역 도민들의 환경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야생화 천아트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해 창업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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