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11월에 열리는 새마을페스티벌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2일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 구미시안전재난과,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한국전력 구미지사, 구미시자율방범연합회, 상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 자 20여명이 참석했했다.
이들은 안전관리를 위해 행사장과 시설물별 관리자의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 행사장 안전관리 요원 배치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지역의 교통 대책과 긴급 위기 상황시 조치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환자발생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자격인원을 충분히 배치해 대비하도록 했고, 다양한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상황별 방지대책과 사고발생시 대책에 주안을 두고 의견을 나누었다.
새마을재단 관계자는 "이번 새마을페스티벌은 처음으로 개최되어 참여인원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해야 하며, 회의간 도출된 문제점을 잘 보완해 안전이 보장된 새마을페스티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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