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가 아름다운 사람들 '아미회', '성좌원 경로당에 간식 나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빵과 라면 등 간식꾸러미 100세트 전달

아미회 봉사
아미회 봉사

내가 아름다운 사람들 '아미회'(회장 한대영) 회원 30여 명은 지난 17일 안동시 옥동 성좌원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카스테라 빵과 라면, 두유, 건빵으로 구성된 간식 세트 100여 개를 전달했다.

한대영 아미회 회장은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의 고맙다는 말씀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영복 성좌원 경로당 노인회장은 "간식을 준비해 준 아미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경로당 전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금혜 옥동 동장은 "성좌원 경로당에 간식을 전달해 준 아미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