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환(사진) 전 법원행정처장은 지난 25일 고향 대구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박일환 전 법원행정처장은 의흥면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바른의 고문 변호사이며, 14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크리에이터로도 유명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많은 출향인들의 관심에 보답하듯 답례품 확대와 기금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10월 현재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7명으로 목표액 1억원을 넘어서며 출향인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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