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8일 '2023년 단기스포츠 체험강좌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위군의 야구교실은 이우선 군위야구협회장과 부계면 청소년의 집 어린이들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29일부터 지난 28일까지 총 10회로 진행됐다.
야구교실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평등한 스포츠 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리·경제적 이유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야구교실 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야구를 좋아했는데 야구교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내년에도 야구교실을 열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야구교실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야구교실이이 도전 정신과 큰 꿈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의 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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