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차호철 총장)는 지난 27일 LINC3.0사업 협력기반구축형 권역별 대학 간 산학협력 및 공유·협업 활성화와 사업성과 창출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식과 함께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상지대를 비롯해 대전보건대, 마산대, 인덕대, 전주기전대 등 5개 협력기반구축형 권역별 대학의 LINC3.0사업단장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5개 대학은 대학간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과 휴먼 웰니스 케어 산업분야 공유 협약을 위한 기업협업센터(ICC) 업무 협약 등 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5개 대학들은 대학 간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특성화분야 미래 혁신인재 양성과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운영을 위한 공유·협업 활성화, 특허·기술이전·장비의 공유 및 산학협력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협업센터(ICC) 업무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휴먼 라이프, 재활 산업 분야의 발전을 비롯해 가족회사 연계 협력, 기업가치 창출 및 성과의 공유 협업 확산, 사회서비스분야의 공동연구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유은경 가톨릭상지대 LINC3.0사업단장은 "5개 대학의 특성화 기반 자원의 공유와 함께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교류 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제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LINC3.0사업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성과들을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했다.
한편, 업무 협약식 후에는 5개 대학 LINC3.0사업단장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협력기반구축형 권역별 5개 대학 간 유사 ICC 공유·협업 워크숍'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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