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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용 현 회장 ‘제19대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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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연임 “북구 모든 경로당에 새로운 바람을”

하정용(오른쪽) 현 회장이
하정용(오른쪽) 현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장'에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는 지난달 31일 대구북구지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하정용(오른쪽) 현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장에 당선됐다. 하 회장은 이번까지 세 번째 연임이다.

하정용 회장은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북구 모든 경로당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살맛나는 노인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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