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현지·김도희·이정민 산모 아기

이현지 산모 아기
이현지 산모 아기

▶이현지(35)·이재철(43·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토실이(3.7㎏) 10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토실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랑 토실이랑 항상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김도희 산모 아기
김도희 산모 아기

▶김도희(32)·박헌수(35·대구 동구 율하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3.3㎏) 10월 14일 출생. "우리 아들 엄마 아빠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너와 함께 보내게 될 하루하루가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울 지 기대되고 설레는구나. 우리 세 식구 잘 살아보자. 많이 사랑해."

이정민 산모 아기
이정민 산모 아기

▶이정민(34)·정준상(42·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첫째 아들 깡총이(2.9㎏) 10월 17일 출생. "지난 10달 동안 내 배 속에서 품은 아이가 너였구나. 어려움을 겪고 귀하게 얻은 너를 소중히 여기며 키워볼게. 너는 그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만 자라다오. 엄마 아빠는 오랜 시간 둘만 지내다가 이제 깡총이를 만나고 진정한 가족이 되었음을 느끼고 있단다. 너와 보내게 될 앞으로의 시간들이 너무나 기대가 되네. 사랑해. 아들."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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