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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어린이 인질부터 석방' 카타르 "이스라엘-하마스 24일 오전 7시부터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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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사무소 밖에서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인 인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어린이 인질의 사진을 들고 있다. 미국 정부는 21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석방하기로 한 인질 50명에 미국 국적의 여성 2명과 3살짜리 어린이 1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 11월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사무소 밖에서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인 인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어린이 인질의 사진을 들고 있다. 미국 정부는 21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석방하기로 한 인질 50명에 미국 국적의 여성 2명과 3살짜리 어린이 1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휴전이 성사됐다.

24일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간 기준, 한국 시간으로는 24일 오후 2시)부터다.

그간 양자 간 중재를 맡아왔던 카타르의 마지드 알 안사리 외무부 대변인은 "가자지구에서 풀려나는 민간인 명단에 대한 양측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일시 휴전 소식을 전했다.

우선 휴전 첫날에는 이스라엘 여성과 어린이 인질 13명이 풀려날 예정이다.

하마스는 이들을 휴전 시작 시각인 24일 오후 2시에 인계키로 했다.

안사리 대변인은 "매일 4일 동안 총 50명에 달하는 민간인이 풀려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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