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언덕위의 아울렛' 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의류 기부

이 회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

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왼쪽 두 번째)이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6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고 이옥희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회장(왼쪽 세 번째)과 강정훈 넥스트큐 신화컬렉션 대표(왼쪽 첫 번째), 손영섭 시광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왼쪽 두 번째)이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6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고 이옥희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회장(왼쪽 세 번째)과 강정훈 넥스트큐 신화컬렉션 대표(왼쪽 첫 번째), 손영섭 시광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서 공장형 '언덕위의 아울렛'을 운영 중인 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근 부산 동구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아울렛 판매 의류 6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는 이 의류를 지역 내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동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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