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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모빌리티 이끄는 엘유엘코리아…배터리도 자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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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유엘코리아 본사 전경. 엘유엘코리아 제공.
엘유엘코리아 본사 전경. 엘유엘코리아 제공.

퍼스널모빌리티(PM) 전문기업인 엘유엘코리아(LUL)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면서 자체브랜드를 론칭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퍼스널모빌리티를 뛰어넘어 휴먼모빌리티(HM)로 나아가는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모빌리티의 핵심기술인 배터리 개발 및 생산을 독자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슈퍼커패시터 개발사를 계열사로 합병했다. 또 전동모빌리티 분야 해외 글로벌 브랜드인 페라리,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글로벌 브랜드 한국 독점 판매 권리로 신성장 동력도 확보했다.

엘유엘코리아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에 참가해 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다지고 있다. 엘유엘코리아는 김홍현 회장이 2018년 4월 이엠이코리아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20여개 직영 지사와 대리점도 열었다. 이후 엘유엘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고, 국내에서 최초로 사람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개인 이동수단이라는 뜻의 '휴먼모빌리티' 개념도 정립했다.

엘유엘코리아는 2022년부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에 참여해 미국 유통회사인 Buyitdirect사에 이번 전시회 동안 샘플 15대를 판매했고, 이후 200대 분을 계약했다.

또, 두바이와 미국에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larrybenet사와도 인연을 맺고 초도물량 400대, 72만 달러(약 8억5천600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 협상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9월 인도네시아 2만대, 10월 호주 3만대, 11월 유럽 10만대 MOU를 체결하고 각각 본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엘유엘코리아는 현재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외에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를 독점 운영 중이다. 특히 세계적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 람보르기니의 키즈 제품군 인증을 모두 마치고 글로벌 명품 키즈법인을 설립, 2024년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에 입점할 예정이다.

김홍현 엘유엘코리아 회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며 "엘유엘코리아의 이러한 사업 행보를 통해 'made in korea'로서의 브랜드 세계화와 유럽, 미국, 아시아 지역의 독자모델을 수출하는 국내 최대 퍼스널모빌리티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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