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최대 육아 박람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30일 엑스코에서 개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38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30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엑스고 제공
제38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30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엑스고 제공

대구경북 최대 육아 박람회인 '제38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30일부터 12월3일까지 엑스코 동관 전시장 5·6홀에서 개최된다. 임신·출산용품부터 유아·교육까지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에는 유모차를 제작하는 ▷오이스터 ▷줄즈와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를 선보이는 ▷조이 ▷브라이텍스 등 인기 육아 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육아도서 및 교육 브랜드인 ▷잉글리시에그 ▷디즈니월드잉글리쉬를 포함한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출산과 육아, 교육 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중 30일부터 12월2일까지 '소리맘클래스',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는 애착 육아', '행복한 아이를 위한 놀이코칭', '모유사x부산 박쌤과 함께하는 모유맘 솔루션 in 대구', '맘스스토리 산모교실', '즐거운 출산준비' 등 임산부와 육아 가정을 위한 세미나가 행사장 내 중앙무대에서 진행된다.

또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3 대구 새생명축제'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베이비 모델 선발대회와 버블쇼, 매직쇼 등이 함께 진행된다.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구매 기회도 마련한다. 전시 기간 중 매일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행하고 교촌치킨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주최 측은 관람객들이 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길 엑스코 사장은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를 통해 대구경북 임산부, 영유아 부모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연말을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8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cob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