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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상생 팝업스토어' 오픈… e-셀러 오프라인 판로 지원

G마켓이 1일 오전 10시, 이마트 월계점 1층 이벤트홀에
G마켓이 1일 오전 10시, 이마트 월계점 1층 이벤트홀에 'G마켓 상생 페스티벌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오픈했다. G마켓 제공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이날부터 3일까지 이마트 월계점 1층 이벤트홀에서 'G마켓 상생 페스티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협업해 중소셀러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사례다.

이날에는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 이마트 MD혁신마케팅 최진일 담당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생활동에 힘을 더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G마켓의 중소셀러 온라인 판매 경진 대회인 '상생 페스티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9팀의 우수 상품 20여개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고객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스탬프 찍기, 트리 만들기, 라이브커머스 부스 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로,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은 "G마켓의 우수 중소셀러에게 온라인 판로확대를 넘어 오프라인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중소셀러 동반 성장을 위해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발현, 역량을 모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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