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의 타라파카 지역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지중해 지질센터(EMSC)는 타라파카 지역의 지하 103㎞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EMSC를 인용해 지진 규모를 5.8이라고 보도했으나 이후 5.7로 수정했다.
다른 중남미 국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이날 지진이 발생했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독일지구과학연구소(GFZ)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났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입은 손님 제지, 부적절 조치"…대표 명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