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나는 절대 극단 선택을 하지 않는다"며 병상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유 전 본부장은 정치평론가 유재일 씨 유튜브 채널 '유재일' 커뮤니티에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사고를 계기로 더 강하고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더 신경 쓰고 조심하겠다"며 "책임감을 갖고 살겠다. 사실을 사실로 말하는 제 의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5일 유 전 본부장은 경기 의왕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하행선을 지나다가 8.5t 트럭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1차선을 주행하던 트럭과 3차선을 달리던 유 전 본부장 차량이 동시에 2차선으로 진입하면서 발생했다. 트럭이 먼저 2차선에 진입했고, 간발의 차이로 유 전 본부장 차량이 진입하면서 트럭의 측면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유전 본 부장의 차량은 180도가량 회전했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당시 그의 차량은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대를 잡고 있었으며, 유 전 본부장은 서울에서 지인과 저녁 식사를 먹고 귀가 중이었다.
유 전 본부장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