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구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1차 시험에 총 85명이 합격했다.
13일 대구시교육청이 발표한 '2024학년도 대구시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 및 2차 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공립학교 1차 시험에서 85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각각 유치원 6명, 초등학교 44명, 특수학교 유·초 각각 15명, 20명 등이다. 이는 모집정원 59명(유치원 4명, 초등학교 30명, 특수학교 유·초 각각 11명, 14명)의 1.5배수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대구동도초에서 실시된다.
첫 날은 교직적성 심층면접, 이튿날은 수업실연, 마지막 날은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이 진행된다.
사립학교(1개 법인) 1차 시험에는 모집정원 5명에 8명이 합격했다. 2차 시험은 해당 법인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의 1차 합격자 및 2차 시험 시행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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