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철수 "김기현, 이준석과 만남 사퇴 결심에 큰 흠결 남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준석 제명 건은 끝내 처리하지 않고 사퇴" 지적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지난달 14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지난달 14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김기현 대표가 전날 사퇴 직전 이준석 전 대표와 만난 데 대해 "당 대표직 사퇴 결심에 큰 흠결을 남겼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소식을 접하며 유리상자의 '제주도 푸른 밤' 노래가 떠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리상자의 '제주도 푸른 밤'은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의 가사로 시작한다.

안 의원은 "김 전 대표는 혁신위의 많은 요구 중 유일하게 이준석 전 대표 대사면 건만 수용하고, 제가 당원 서명 운동을 통해 요청한 이 전 대표 제명 건은 끝내 처리하지 않고 사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기다가 어제는 사퇴 직전 전·현직 당 대표들의 회동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가 있었다"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당사자만 알 수 있겠지만, 김 대표의 당 대표직 사퇴 결심에 큰 흠결을 남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지난 시간을 성찰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것은 새로운 지도부의 과제"라며 "저는 제 위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부정적인 응답이 57.2%로 나타났으며, 보수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
15일 반도체 대형주가 급등락을 거듭하며 시장의 관심이 ASML(15일)과 TSMC(16일)의 실적 발표로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20)은 피해자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배상금을 감당할 수 없다는 자필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했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