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월드(대표 이동군)는 지난 15일 서울 미래에셋 PB실에서 혁신을 기치로 '2030 젊은 리더 모임, 이음(가칭)'을 결성했다. 이날 행사는 첫 강사로 한류문화인진흥재단 문신자 이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군월드 이동군 대표이사, 손재권 실리콘벨리 미디어 테크 더밀크 대표, 휴먼스토리 김도훈 대표, 돌고도네이션 이승환 대표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음은 2030 젊은 리더들의 혁신을 기치로 애국, 봉사, 부강의 뜻을 이루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라며 "저마다 감동과 성공의 휴먼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젊은 리더들의 첫 교류 모임 장소인 미래에셋 부지는 조선시대에 전환국 이전 엽전을 만들었던 명당이라 의미 있는 곳이다.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구의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이들이 성공 근육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