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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원 '원도심 공동화 해결을 위한 지역대학 활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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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김천시의원(국민의힘,3선)의 발언 모습. 김천시의회 제공
나영민 김천시의원(국민의힘,3선)의 발언 모습. 김천시의회 제공

나영민 김천시의원은 19일 열린 김천시의회 제2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공동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원도심 활성화 대안으로 도심 속 대학생 동아리방 마련 사업을 제안했다.

먼저 나 의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한 신규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더불어 두 집 건너 한집이 빈 상가일 정도로 심각한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원도심의 공실 상가를 대학생 동아리방 공간으로 활용해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실제 사업으로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천시장 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원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빈집 및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도시재생사업과 각종 철도 사업의 조기 착수와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김천역 신축, 철도특구지정 등을 통한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주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원도심지역 동아리방 개설에 대해 지역대학교와 실무 협의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 추진의사를 밝혔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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