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약 혐의 벗고 지드래곤, 가장 먼저 마약퇴치 재단 3억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6일 오후 인천 논현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마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퇴치와 중독치료를 지원하는 재단의 이름을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이라 정하고, 재단 설립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자필 손편지를 통해 마약퇴치 등을 위한 재단 설립을 공표한 지드래곤이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고 25일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 측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마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당시 지드래곤 측은 일주일 내에 악플을 삭제하지 않을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마약 퇴치와 근절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재단의 이름을 'justice'(정의)와 'peace'(평화)를 합친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으로 정했다. 재단 슬로건은 '평화를 수호하자', '사랑의 정의', '정의의 사랑'이다. 지드래곤은 재단 설립을 위한 첫 출연금 3억원을 팬덤 명의로 단독 기부한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재단은 권지용의 음악을 통해 편견 없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설립, 이에 맞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재단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약퇴치와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마약퇴치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약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할 계획"이라며 "팬들과 함께 중요한 사회 문제에 대한 공감을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10월 마약 의혹에 휩싸인 지드래곤은 3개월여 만에 혐의를 벗었다. 지난 18일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여권 최대 스피커인 유튜버 김어준씨의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언급되며 여권 내부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김씨는 방송에서...
최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 ETF가 상장된 가운데, 상장 전 종목 정보 유출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에서는 도로에서 나체 상태의 남성이 나타나고, 상가 엘리베이터에서 80대 노인이 6살 여아를 강제추행한 사건이 발생하며 지역 사회가 충격...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