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판티피프엉·김남연·박보림·하진영 산모 아기

판티피프엉 산모 아기
판티피프엉 산모 아기

▶판티피프엉(23·국적 필리핀)·장재혁(46·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딸기(2.7㎏) 12월 12일 출생. "사랑하는 아들, 바르고 뚝심 있게 자라주렴."

김남연 산모 아기
김남연 산모 아기

▶김남연(34)·김창훈(36·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첫째 아들 열무(4.2㎏) 12월 11일 출생. "태명처럼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가족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박보림 산모 아기
박보림 산모 아기

▶박보림(41)·김세종(41·대구 북구 태전동) 부부 첫째 딸 복떡이(2.7㎏) 12월 16일 출생.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하진영 산모 아기
하진영 산모 아기

▶하진영(33)·조재욱(40·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설탕이(3.6㎏) 12월 19일 출생. "오랜 기다림 끝에 엄마 아빠에게 찾아와준 설탕아, 첫 심장소리 들었을 때, 태동을 느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우리 품에 와준 너의 모습이 믿기지가 않는구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우리 앞으로 많은 날들을 행복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보자. 아직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우리 만난 지 며칠 안 되었지만 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게 될 것이 분명하니 미리 말할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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