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지연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겠다" 1호 공약 [4·10 총선 레이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치혁신 핵심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조지연 4·10 총선 예비후보(경산·국민의힘)는 15일 총선 1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내용은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실현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이상 형 확정시 세비반납 ▷국회의원 세비 4년간 동결 등이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혁신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새로운 경산을 바라는 시민이 강력한 정치혁신을 원하고 있다"며 "정치혁신의 핵심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다. 국민 상식에 기반한 정치로 신뢰받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고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공약은 국회의원의 의무인 본회의, 상임위 등에 불출석할 시 세비도 이에 상응하게 삭감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또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에도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국회의원 세비동결을 정치혁신 과제로 꼽았다. 국회의원은 GDP대비 최고 수준임에도 매년 조금씩 인상해 온 만큼 세비를 4년간 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