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2024년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섰다.
모집은 다음 달 13일까지다. 이 사업은 산업 전반의 데이터 부족 해소 및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민간이 협력해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분석·활용·거래할 수 있도록 구축·운영한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5개 분야, 총 50개 내외의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키로 했다.
선정 기업은 지원 과제의 구체화를 위한 1차 기획 컨설팅과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을 위한 2차 분석‧활용 컨설팅 혜택을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NIA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황종성 NIA 원장은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및 분석 지원을 통해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기업의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 촉진과 데이터 문화 조성, 데이터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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