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경주 지난해 화재 252건…전년도보다 10% 줄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15→30명’ 2배 늘어

2023년 경주지역 화재발생 통계 분석. 경주소방서 제공
2023년 경주지역 화재발생 통계 분석. 경주소방서 제공

지난해 경북 경주 지역 화재 발생 건수가 2022년과 비교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배 늘었다.

19일 경주소방서의 '2023년 재난발생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252건으로 전년도 280건보다 10%(28건) 줄었다. 월별로는 2월에 27건의 화재가 발생해 1년 중 가장 많은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총 30명(사망1·부상29)으로 전년도 15명(사망1·부상14)보다 2배 늘었다. 누적 재산 피해는 20억2천만원으로 전년도보다 7억9천383만원 줄었다.

화재 발생 장소로는 산업시설이 56건(22.2%)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거시설 50건(19.8%), 자동차·철도차량 39건(15%), 생활 서비스 20건(8%), 임야 13건(5.2%) 등의 순이었다.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94건(37.3%)으로 가장 많았다. 또, 전기적 요인 64건(25.4%),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41건(16.3%), 기계적 요인이 28건(11.1%) 등이 뒤를 이었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 화재 발생과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이석연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청와대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후임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국제공항과 중국 베이징 및 샤먼을 연결하는 국제선 운수권을 이스타항공과 트리니티항공에 배분하며, 지방공항의 국제선 노선 확장...
강원 홍천군의 국유림에서 3명이 잣 열매를 불법으로 따다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며, 산림청은 10월 31일까지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영국의 16~21세 청년들 사이에서 친한 친구가 없는 비율이 10년 새 5배 증가하며, 현재 20명 중 1명이 친구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