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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지지 문구 논란' 아이유 신곡 제목 '러브 윈스 올'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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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인해 중요 메시지 흐려질 것 우려하는 의견 수용"

아이유 신곡 예고 영상.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 신곡 예고 영상.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24일 오후 6시 발표될 아이유의 신곡 제목이 바뀐다. 아이유측은 기존 '러브 윈스'가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문구로 사용돼 왔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19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곡 제목으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가 흐려질 것을 우려하는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를 더욱 존중하고 응원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어 "발매될 곡에 담은 메시지와 가장 반대되는 지점의 말이 있다면 그건 혐오"라며 "혐오 없는 세상에서 모든 사랑이 이기기를, 누구에게도 상처 되지 않고 곡의 의미가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의 이번 싱글은 2021년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아이유는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투어도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18개 도시에서 열린다, 타이틀은 월드투어 'H.E.R.'.

2019년 아시아투어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약 5년 만의 국내외 투어로 서울 공연은 오는 3월 2~3일과 9~10일 열린다. 공연 날짜 이외의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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