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지난해 10월 론칭한 장례 플랫폼 앱 '첫장'이 25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첫장은 장례를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앱 서비스다. 장례 절차 및 필요서류 등에 대한 정보와 '24시간 365일 고인 이송'과 '전문 장지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연내 '맞춤형 장지 추천 서비스'와 '추모 굿즈 구매 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첫장에 추가로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비스 론칭 후 빠르게 소비자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첫장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다변화와 고도화를 추진하며 연내 스핀오프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