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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댐주변지역 농가와 '지역상생 농·특산물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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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본부 사옥에서 댐 주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본부 사옥에서 댐 주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방울방울 낙동강 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K-water)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본부 사옥에서 댐 주변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방울방울 낙동강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안동시, 김천시, 영천시, 청송군, 진주시, 밀양시, 합천군 등 낙동강유역의 7개 댐 주변 농가가 참여해 사과, 딸기, 포도 와인, 참마 요거트 등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농민은 "최근 어려워진 경기 탓에 매출이 줄어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는 나눔장터에 참여한 농가 물품을 2천400만원 상당 구매해 댐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지자체와 상생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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