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민의힘 총선 공천 규정 윤곽이 드러나자 당의 텃밭인 TK 의원들 초긴장

○…여·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합의 끝내 불발, 27일부터 중대재해법이 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 준비 안 된 영세기업·자영업자 죽을 맛인데, 여야는 책임 소재 놓고 '네 탓 공방'만.

○…국민의힘 총선 공천 규정 윤곽이 드러나자 당의 텃밭인 TK 의원들 초긴장, '공관위의 재량'이란 단서가 무소불위 조항 될까 좌불안석.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이럴 때 쓰라고 만들었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인민들 생필품조차 없다니 심각하다"며 당 간부들 질타한 뒤 지방 경제 개선에 매진하라 주문. 핵무기 개발하고 미사일 쏘는 위원장 동지! 자아비판부터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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