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대책으로 대출금리조정, 연체기록삭제, 대출이자 감면, 최저임금 지역별 차별화, 주 52시간 제도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경제는 침체하고 전통시장은 고사 위기에 처해있는 등 소상공인은 생존권마저 위협당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이다. 입법 전문가이자 진짜 경제 전문가인 최진녕 변호사가 입법을 통해 소상공인의 진정한 대변인,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경제적 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취약계층에 준하는 전기요금과 가스비 지원책(소상공인 에너지 지원 법제화, 에너지 비용 급등에 대비한 소상공인 전용 보험 상품 마련 등)을 약속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