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한은행,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출시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등 혜택 제공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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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해외여행 관련 금융 혜택을 한 데 모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2월 14일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준비부터 여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주요 기본 혜택으로 ▷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여행 전 환전)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여행지 카드사용)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금 없는 해외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출시하는 프리미엄 체크카드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몰입' 조직으로서 고객 필요에 꼭 맞고 남다른 가치를 선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출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신한은행 앱인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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