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 김 여사의 사과 혹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따르면, 문화일보 의뢰로 4~5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4%, 부정평가는 60%였다.
'김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가'라는 질문에는 40%가 '김 여사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대통령이 직접 설명해야 한다'는 답변이 31%로 뒤를 이었다. 윤 대통령의 직접 설명 또는 김 여사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71%에 육박한 것이다.
'몰카 공작이므로 해명이나 사과할 필요 없다'는 응답은 19%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10%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24%는 '대통령이 직접 설명해야 한다'고, 27%는 '김 여사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2.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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