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13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2월 월례회에서 2024년 제47대 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단에 대한 선임증 수여식을 가졌다.
장영애 신임 위원장은 "적십자는 재난 이재민에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에게 꼭 필요한 인도주의 기관이다"라며 "위원회의 위원들과 함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봉사원들의 활동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1961년 대구시 지도층 여성들로 결성된 조직으로 매월 월례회를 통해 전월 사업보고와 당월 사업계획 수립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후원과 자문을 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징역 2년 구형' 나경원…"헌법질서 백척간두에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