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대기나 인디언이 사슴가죽가방에 넣은 팝콘을 처음 선보였다. 인디언들은 옥수수 알 속에 갇혀 있던 조그만 악마가 열이 가해지면 퍽 소리를 내며 뛰쳐나온다고 믿었다. 옥수수 알에 함유되어 있는 14%의 수분이 205℃가 되면 수증기로 변하면서 본래 부피의 35~40배가 되는 팝콘이 만들어진다. 약 100개 중 1개꼴로 튀겨지지 않은 옥수수 알이 나오는데 이를 '노처녀'(spinster)라 한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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