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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필름,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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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마필름 제공
사진= 하마필름 제공

셀프사진관 프랜차이즈 하마필름이 지난 15일 중국 웨이하이시의 한다다 몽환성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마필름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3월 한다다 몽환성에 정식입점이 확정했다고 전했다.

웨이하이시는 한국문화 유치를 위해 여수시와 인천광역시와도 자매결연을 체결할 정도로 민간교류와 문화전파가 많은 지역이고 서울-부산의 거리만큼 한국과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하마필름 이종민 대표는 이번 중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하마필름의 해외사업 지역인 호주, 캐나다,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시장에 중국시장을 더하게 되어, 하마필름이 2024년 해외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과 최근 수출경기 부진을 회복할 수 있는 한국문화 해외 수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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