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힘 대구시당, 4·10 보궐선거 '중구가 선거구' 후보자 추천 공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구의회 보궐선거, 후보자 추천 공고…3월 4일~5일 양일간 접수

대구 중구의회. 매일신문DB
대구 중구의회. 매일신문DB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4·10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대구 중구의회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추천 신청을 3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보궐선거 대상 선거구는 대구 중구가 선거구(동인동,삼덕동,성내1동,남산1동,대봉1동,대봉2동)이다. 대구 수성구라 선거구는 당 소속 전 구의원에게 귀책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공천하지 않는다.

후보자 신청 서류는 3월 4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서류는 후보자가 국민의힘 대구시당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직접 서류를 작성해 대구시당에 제출해야 한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종합심사(도덕성, 전문성, 당선 가능성, 당과 지역 기여도 등) 등을 거쳐 후보자를 공천할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